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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레터 제0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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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기회를 놓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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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순간, 기회를 잡으세요

여러분, 수험생활이 마치 끝없는 터널 속을 걷는 것 같이 느껴지는 때가 있나요? 매일 같은 공간, 같은 일상 속에서 가끔은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지?" 싶은 순간도 분명 있을 거예요.
특히나 재수생이나 N수생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반복되는 일상에 권태로움을 느낀다는 말을 더 자주 듣곤 합니다.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는 고3 학생들에 비해 하루하루가 더 단순하고 단조롭기 때문에 이런 권태로움을 느끼기 쉬운데요, 저는 권태로움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을 해줍니다.
오히려 좋아. 그런데 관점이 달라져야 해.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 관점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권태로움이 아니라 뿌듯함으로 채워질 겁니다.

내가 원하는 것, 뇌가 원하는 것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내가 원하는 것뇌가 원하는 것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뇌는 패턴을 찾는 기계이고, 패턴을 찾는 목적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최적화입니다. 영어로는 Optimizing이라고도 하죠. 최적화의 관점에서 반복적 일상은 축복과도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최적화의 관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권태로움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우리의 뇌는 우리 몸의 전체 체중의 몇 %를 차지할까요? 단 2%를 차지합니다. 전체 체중의 50분의 1밖에 안 돼요. 그런데 우리 뇌가 쓰는 에너지는 우리 몸이 쓰는 전체 에너지 중 20%를 사용합니다. 체중의 5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뇌가, 우리 몸의 에너지의 5분의 1이나 사용하고 있는 거죠.
이 말은, 우리의 뇌에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났을 때, 우리 몸 전체의 에너지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뇌는 항상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최적화를 위해서 반복되는 패턴을 파악하려고 해요. 반복되는 패턴이 파악되면 그 패턴에 맞춰서 에너지 사용을 예측하고, 적절하게 분배해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어떤 성장 곡선을 그려가고 싶나요?

이런 최적화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단조로운, 반복적인 일상은 엄청난 축복과도 같습니다. 하루를 최적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단조로움과 권태로움을, 최적화가 진행되어 간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남들은 권태로움을 느껴서 점점 나태해질 때, 우리는 오히려, 역설적으로 권태로움을 자극제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해낼 수 있게 될 겁니다. 조금 더 최적화된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반복적 일상이 되어버린 것을 발견하고 지쳐가는 학생과, 반복적 일상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 최적화를 이루어가는 학생. 이 두 학생이 그려가는 성장 곡선을 그려보면 이렇게 될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 성장 곡선을 그려가고 싶으신가요?
반복적 일상이라는 결과값은 같아도, 그 이후 성장 곡선의 기울기는 전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시작할 때 더 높은 곳이었다고 해서 끝까지 높은 곳에 있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기울기를 높여 역전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가 남은 200여일 동안 해나갈 할 일이죠.
물론, 모든 하루하루가 기계로 찍어낸 듯이 다 똑같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불필요한 변동성은 최대한 걷어내고, 성장에 필요한 신선한 자극은 받아들이면 됩니다.
저희 팀이 매주 3편씩 발행하는 멘탈레터가 여러분이 보낼 또 한 번의 일주일에 신선한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자극을 통해 여러분이 역전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AMATDA Less Pain, Yes Gain. 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

To be continued: 슬럼프?

권태로움 무기력함은 다릅니다. 권태로움은 지속성 안에서의 단조로운 상태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무기력함은 지속성을 잃어가는 상태에 더 가깝죠.
수험생활 중에 무기력함을 전혀 느끼지 않는 학생은 없을 거예요. 특히나 나의 노력이 실력으로 온전히 이어지지 않을 때 그러한 무기력함을 더 크게 느끼기 쉽죠.
이번 달을 시작하며, 4월 달에는 여러분의 계획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해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무기력함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방법을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여러분은 무기력해지는 걸 방지할 수 있고, 무기력해지더라도 빠르게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거예요. 무기력함이 지속되는 상태를 우리는 슬럼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6월 이후 슬럼프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해마다 목격하며 안타까움을 느껴왔기에, 올해는 예방주사를 조금 일찍 놓아 드릴게요.
이번 한 주도 진심이 닿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향한 저희 팀의 진심과 목표를 향한 여러분의 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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