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레터 (905명)
PAINKILLER
듣보잡
멘탈레터란?
실시간 방명록
빠른 합류 🚀
바로 학습 🚀
PAINKILLER란?
PK 스탬프
교재 학습
추가 자료
멘탈레터 (905명)
PAINKILLER
듣보잡
멘탈레터 (905명)
멘탈레터란?
실시간 방명록
빠른 합류 🚀
PAINKILLER
바로 학습 🚀
PAINKILLER란?
PK 스탬프
듣보잡
교재 학습
추가 자료
제112호
한 중학생의 뼈아픈 경험
글만 봐도 마음이 철렁하네요... 고등학교 내신 시험 때 마킹을 끝까지 못하고 종료령이 울린 경험이 생각나요
후.. 실모 풀 때 많이 연습해두어야겠어요... 많이 불안하고.. 약의 도움도 받고 있고.. 상담도 받고 있고.. 정신이 왜 이러나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네요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4/10/21 22:33
제112호
한 중학생의 뼈아픈 경험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부정적인 상황을 미리 예상하는것과 보험은 전혀 연관지어 생각하지 못했는데 오늘도 크고 소중한 가르침을 얻고갑니다! 수능장을 나올때 내가 준비한걸 100% 다 발휘하고 왔다고 , 내 수험생활에 단 1g의 미련도 없이 후회없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전국에서 100명도 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후회가 남지않도록 정말 조금만 더 하면되니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해냅시다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10/21 19:51
제111호
불행을 담은 모의고사 3회 배포
오늘 책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마침 집에 동생 내려왔길래, 제 동생은 대학을 이미 잘 다니고 있지만ㅋㅋ 입시와 상관없이 너무 배울 점 많은 책이라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선물해줬어요ㅎㅎ 공룡 엽서도 너무 귀여워요!! +불담모 4번 발문이 예전 관계 묻는 발문으로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순간 당황했는데 내용은 맞아서 '아 이게 선생님의 큰 뜻인가?' 하면서 정신 차리고 풀었어요ㅋㅋㅋ!! 당황해도 정신차리고 답 찾는 거 오히려 좋네요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4/10/19 00:56
제111호
불행을 담은 모의고사 3회 배포
아.. 듣보잡 다시 봐야겠네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계속 의문사를... 익숙한 문제도 있었는데 틀리네요. 8회차까지 모두 인쇄해놓았는데 잘 분배해서 계속 풀어볼게요
감사합니다
2024/10/18 22:11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올해 수험 생활 중 가장 잘한 행동은 아마 듣보잡을 산게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단순히 영어 듣기를 다 맞고 싶어서 샀었는데 거기서 만난 희훈쌤은 정말 저를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준 분이에요. 생각이 복잡할 때 집에 돌아오며 읽는 멘탈레터는 의지를 다지게 되는 원동력이 되주었어요. 요새 모의고사 많이 푸느라 조금이라도 돈 아끼려고 번개장터 같은데서 중고로 사곤 하는데 멘탈레터 종이책은 고민도 없이 결제했어요 올해 결과가 안좋아서, 아니면 인생에서 또 혼자 헤쳐나가야하는 순간이 있을 때(내년은 함께할지도 모르지만? ㅋㅋ..) 다시 이 책을 읽으며 의지를 다지고 잘 이겨내고 추억하고 싶어서요. 저도 희훈쌤도 같이 달려가봐요 감사했습니다
2024/10/17 22:26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는 독자라고 생각해서 방명록을 쓰지 않았었어요. 근데 이번 멘탈레터를 읽고 저도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매일 아침마다 기숙사에서 기숙사에서 천 원의 아침밥 먹으면서 읽는 이 글, 잊지는 못할 거예요. 저는 부모님 몰래 반수를 하고 있어요. 원래는 안 하고 현역 결과에 만족하려고 했는데, 이게 참 안되더라고요.. 특히 한양대 간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지방대라고 무시하는 건 진짜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선택을 하게 됐죠. 사실 이 선택을 이 선택을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저는 제 앞으로 남은 인생의 80년을 보고 시작했는데 저의 20대는 딱 10년이었더라고요. 이 귀한 10년을 수능에 쓴다니.. 지금 있는 학교도 메리트는 없어도 디메리트는 없으니까 그냥 다닐걸 그랬어요. 20대 때는 20대 때 할 수 있는 걸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걸 수능이 백여 일 남았을 때, 제 고등학교 친구들이 같이 외부 대회에 나가서 대상을 받고 온 걸 보고 깨달았어요. 그래서 후회하고 있죠. 그러면 저는 지난 1년을 이 1년을 잘 보냈을까요? 수능이 한 40일 남았을 때, 지금부터 열흘 정도 전에 공부하다가 숨이 안 쉬어지는 긴장을 느낀 적이 있어요. 그날은 이 긴장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못했었는데 딱 이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긴장은 공부한 만큼 한다." 전 사실 현역 때는 수능날 아침에도 긴장을 안 했었어요. 그냥 내가 수능을 보긴 하는구나.. 이 정도. 올해는 벌써부터 이렇게 긴장하는 걸 보니까 저 스스로가 열심히 하기는 했나 봐요. 어제 처음으로 반수를 결정하고 처음으로 내가 지난 200일 동안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느꼈어요. 수능 국어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지문을 꼽으라면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이 나오는 수능 지문이에요. 이 지문은 작년에 처음 봤는데 이렇게 글이 이해가 안 될 수는 없고 난해할 수 없다고 생각될 만큼 이해가 안 됐고, 현역이던 저를 국어 공부에 공포를 느끼게 한 주범이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수능이 30일 남은 어제, 이 지문을 파이널 인강에서 다시 마주했고 그때의 공포가 느껴졌었죠. 처음에는 올해 수능에서 경제가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넘길까 하다가 다시 도전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2문단까지 읽었는데 이전과 달라진 게 없이 글이 안 읽히고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서 제 뺨을 한 대 치면서 "너 정신 안 차려? 이게 수능이면 넌 큰일 난 거야. 정신 차리고 다시 읽어."라고 속으로 생각하곤 밑줄이랑 문제에 체크한 걸 다시 지우고 지문을 아예 처음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결과는 정해진 시간 안에 다 맞았습니다. 진짜 감격했어요. 그리고 인강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정확하게 읽은 거예요. 진짜 나 자신이 성장했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지문 맨 위에 이렇게 적었어요. "강해져서 돌아왔다."라고. 마지막으로 나중에 나중에 언젠가는 아맞다 팀에 합류하는 저를 상상해봐요. 저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개발자로 공부해왔고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나중에 언젠가는 아맞다 팀에서 개발자로 같이 일해보고 싶어요. 이건 제 웹사이트인데 한 번 봐주세요! www.kichan.
***
이렇게 쓰고 보니까 진짜 긴 방명록이네요.. 1년동안 안쓴 방명록 다 썼네요 저 1년 동안 진짜 감사했습니다.
2024/10/17 01:40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명록을 남겨봅니다. 이제 수능 D-30일이 깨지고 4번의 주날을 보내면 그토록 원하던 날을 맞이하게됩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그치만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깨닫고 더욱 더 달려나가는 제 자신이 멋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최대한 긍정적 사고를 해야하는시기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2월 듣보잡에서 시작해 그저 "듣기하나 기가막히게 잘가르치는 분이네"라고 생각했던게 어제 같은데 어느새 110번째 칼럼까지 꾸역꾸역 보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매주 정제되고 정성성스러운 글들을 보며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또 점검하며 더 나은 수험생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만이 아니라 점수에서 그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작수5>6모:3>9모:2 수능은 드라마틱하게 1로..) 희훈쌤,MJ쌤 덕분에 수험생활을 올바른 길로 가고있다고 생각해요 11/14일이 지난후 뒤를 돌아봤을때 아쉬움은 남더라도 결코 후회는 없었다고 분명 틀리지않았다고 스스로 생각할날이 올것이라고, 언젠가 내가 쓴 아 맞다의 멘탈레터 방명록을 보며 아 맞아! 그때 정말 도움 많이 받았지 ㅎㅎ 라고 생각할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
2024/10/17 00:32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울컥하네요... 올 초에 가장 잘 한 선택을 꼽으면 '멘탈레터를 읽기로 선택한 것'이에요. 예전의 추억.. 방명록에도 한 번 남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제 과거는 '추억'이라고 하기에는 힘든.. 괴로운 순간이 많았어요. 옛날 생각이 나면 정신적으로 힘들 정도예요. 그래서 저에게는 추억이라고 할 수 있는 기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데.. 드디어 저에게도 추억이 생길 것 같네요. '멘탈레터와 함께 보낸 수험생활'이라는 추억이요. 희훈쌤과 아맞다 팀원분들이 저에게 첫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오늘 책 받았는데 수능 때까지 책상 한 켠에 두고 꾸준히 읽을게요. 그리고 수능이 끝나도 제 첫 추억이 담긴 책인 만큼 소중히 간직하려고요. 앗..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수능 때까지 꾸준히 계속 따라갈게요! 감사합니다
2024/10/16 23:14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저는 아직 이별 못해요,,,,,,, 안해요,,,,,,,,,,,,,,,,,,,,,,,,,,,,,,,,,,,,,,,,,,,,,,,,,,,,,,,,,,,,,,,,,,,,,ㅠㅠ 좀 이르지만 그간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모두들 마지막까지 파이팅!!!!
2024/10/16 22:46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재수생활이 벌써 끝나가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재수생활이었는데 매주 발행되는 멘탈레터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도 쉽지 않겠지만 끝까지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4/10/16 22:21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MJ쌤
🥹
🥹
수능 전에 MJ쌤의 글을 조금이라도 읽고싶고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오늘 이렇게..
보고싶었어요
오늘 글 제목보고 진짜 너무 놀라서 황급히 달려왔어요 학사모 임티까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주그냥 정말 보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희훈쌤이 정말 그리울것 같아요 먼훗날 나의 고3시절을 떠올려봤을때 희훈쌤이 제일 먼저 생각나고 앞으로도 행복했던 기억으로 너무나 제게 큰 의미가 되어주셨던 아맞다팀원분들 정말 말로 표현못할 만큼 사랑합니다 영원한건 없다는 진부한 말의 예외가 되어주길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10/16 20:49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워딩 하나하나에 담긴 아름다운 뜻이 다 생생하여 더 몰입되는거 같고 학생들을 위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 매번 기억에 남을거 같고 수능 이후 8시15분이 조금은 기다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2024/10/16 10:19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몇 달만에 방명록을 작성해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 항상 아침마다 챙겨 읽고 있었어요 ! 시간이 이렇게 까지 빨리 갈 줄 몰랐네요.. 3월까지만해도 진짜 어뜨카지.. 란 진짜 못버틴다. 이런 멘탈이 쿠크다스라고 비유할 정도로 엄청 약하고 많이 울었어요. 그치만 멘탈레터를 읽으면서 점점 ㅋㅋ 약간의 안 좋게 말하면 체념? 받아들임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제는 그렇게 까지 흔들리지는 않더라고요. 아 물론 전 제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사는 제 인생에서 멘탈레터는 정말 조금의 힘을 주셨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고마운 선생님 같은 존재였습니다. 올해 제가 원하는 대학교에 꼭 합격한 뒤 희훈쌤을 뵙고 싶다 한 적이 몇 번 있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제 소감? 을 개인적으로라도 전달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저에게 너무 나도 좋은 말씀과 큰 변화를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물론 MJ쌤두요 !)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변화점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모든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시는 멘탈레터 팀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수능 잘보고 돌아올게용 ~!!!
2024/10/16 09:37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한결같이 고생한 당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홧팅입니다~~
2024/10/16 09:28
제110호
작별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션티선생님 영어 듣기책으로 처음만난 바나나기차님. 어제 10월모의고사 봤는데 저한테 필요한게 뭔지 보이더라고요. 저는 다시는 저한테 안지려고 합니다. . 그동안 글 도움 많이받았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다른 인연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가장 예쁜 꽃은 우여곡절 끝에 피는 꽃.
2024/10/16 08:47
제109호
매일 침대에서 내려오며 했던 행동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와…와….진짜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때려맞은것 같은 기분이네요 신체를 통해 정신을 통제한다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는 올해 초부터 멘탈레터를 읽고 수능때처럼 루틴을 만들어 하고있었는데 가짜긴장감이 수능장에 평온하게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부터 이젠 글자가 아닌 그림으로 바뀐 양말까지 멘탈레터는 정말 끝없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대단한것 같아요 그런 점이 넘 부럽고 저도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ง •̀ω•́)ง✧ 오늘 글을 보니 폰하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봤었는데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라 한 번 써봅니다! 하퍼스 바자 | 여전히 그런 사람들을 믿나? 그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한준희 |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론 답답하기도 하고 왜 사서 일을 만들지 싶기도 한 사람들. 그런데 결국 그런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변한다고 믿는다. - 하퍼스바자 9월호 중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10/15 00:14
제109호
매일 침대에서 내려오며 했던 행동
후.. 많이 긴장돼요. 이번이 3번째 수능이긴 하지만.. 제대로 준비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긴장은 훨씬 더 심하네요. 저도 루틴을 만들어야겠어요. 침대에서 내려올 때 바닥에 먼저 손을 댄다던지.. 하는 것들이요. A4용지에 더 자세히 적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2024/10/14 22:37
제108호
불행을 담은 모의고사 2회 배포
우왕 베스트 후기라니!!ㅎㅎ 감사합니당 근데 혼자 한번에 받아두면 밀릴 수도 있으니까 매주 약속 지키는 느낌으로 금요일 저녁에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요새 실모 풀 때마다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해서, 듣기 풀 때 시간을 최대한 당겨보려 하는데 정확성과 속도 둘 다 높이기 위해 진짜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26번을 틀리다니...;;;;;; 순간 착시로 글자 지워버리지 않기, 판단 요소 어디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명심해야겠어요 지난번에 나눠주신 도표랑 장문 n제 어제 쭉 풀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ㅎㅎ 오늘도 보니 뭔가 반가운 느낌도 드네요ㅎㅎ 항상 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_^
2024/10/12 00:00
제108호
불행을 담은 모의고사 2회 배포
불담모 잘 받았어요! 2회는 내일 아침에 풀어볼게요
사실 어제까지 조금 우울했는데.. 신기하게 오늘 불담모 받고 기분이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불담모 계속 열심히 풀게요
2024/10/11 21:48
제107호
수학 준킬러에서 막히는 이유 ②
발상'만' 학습하고 있던 것 같네요... 제가 4점 문제에서 계속 막히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왜 이러한 발상이 나올 수밖에 없는가...' 감사합니다. 왜 이 시간이 되도록.. 이 나이가 되도록 이러고 있는지.. 남들에 비해 너무 뒤떨어지는 것 같아서 요즘 많이 우울한데.. 지금이라도 멘탈레터를 통해 많은 걸 배워갈 수 있어서 좋네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2024/10/09 23:16
제107호
수학 준킬러에서 막히는 이유 ②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정말 이걸 수능 전에 본게 얼마나 다행인지 수학 때문에 오래전부터 고민이 산더미였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이거 보고 바로 이것대로 해보니 바로 실모점수부터가 달라지네요 오늘도 화이팅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10/09 15:06
제107호
수학 준킬러에서 막히는 이유 ②
한동안 못읽었었는데, 크게 동요되는 도움되는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2024/10/09 09:49
제105호
수학 준킬러에서 막히는 이유 ①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분들이 걸으실 길
2024/10/07 16:35
제105호
수학 준킬러에서 막히는 이유 ①
기출과 N제를 병행하고있긴 한데.. 수학은 뭔가 잡힐 듯 잡히지 않네요... 불안하긴 하지만 계속 하던 대로 해봐야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2024/10/07 21:49
제105호
불행을 담은 모의고사 1회 배포
선생님ㅠㅠㅠ 근래에 방명록 남기지 못했는데 오늘은 꼭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요 종이 멘탈레터 잘 받았습니다! 카드… 넘 소중해요… 진짜ㅠㅠ 감사합니다!!! 바꿀수 있다면 충분한 시간 40일동안 꾸준히 한번 해볼게요 힘 얻고 갑니다 희훈샘 mj샘 그외 다른 분들까지도요!!! 행복하세요 엉엉ㅠㅠ 모의고사도 잘 활용하겠습니다ㅠㅠㅠ!!!!! 감사해요ㅠㅠ (말로는 제 맘이 다 안담기네요
2024/10/05 15:26
제105호
불행을 담은 모의고사 1회 배포
불담모 1회 받자마자 바로 풀어볼게요! 너무 기대되네요. 어제 OUTLOOK 피드백 받고 놀랐어요. 제가 얼마 전에 미리 세운 계획과 많이 비슷해서요. 피드백 받기 전까지 영어 공부하면서 조금 불안했는데 안심되네요. 피드백 참고해서 보완해볼게요
요즘 멘탈 관리와 게으름 극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점점 게을러지는 느낌이라서요.. 그래도 작년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네요. 지난 2년 동안의 공부량보다 올해 공부량이 10배는 더 많은 것 같아서요
아무튼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2024/10/04 22:38
제105호
불행을 담은 모의고사 1회 배포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일단 먼저 멘탈레터 쓰랴 , 불담모 준비하시랴 , 여러 세심한 디테일들 고민하시랴 너무너무 고생하신 희훈쌤께 박수를
그동안 많은 멘탈레터를 읽어왔지만 이번은 정말 더할나의 없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정말….정말정말 너무도 힘이 되고 기억이 남을 최고 중 최고의 멘탈레터라 제가 감히 칭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제가 쓴 방명록이 마지막에 들어가서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헤헤 (❁´▽`❁) 수능 만점 맞아도 이것보다 더 기쁘진 않을것 같아요 저의 긍정이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안 되는것 같아 무기력했던적이 정말 많았던터라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희훈쌤께서 방명록을 하나하나 읽어주시는게 진짜 감동이었고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응원받기 임티가 막 뿅뿅뿅 나오는게 진짜 이렇게 힘이 날수가..
🥹
정말 이건 매일매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아‘맞’다팀의 정성이 정말 많이 느껴져요.. 아맞다 팀을 위해서라도 수능을 정말 후회없이 치고 싶다라고 결심을 한 번 더 다짐했어요 (ง •̀ω•́)ง✧ 제가 아맛다라고 한 번도 아니고 매번 그래서 기분이 상하셨을수도 있는데 ( 사실 오타였거든요아맞다라고 매일 듣보잡책 복습하면서 알고있었지만 방명록에 뭘 쓰지 내용에 집중하느라 그만..)그걸 나름의 포인트라고 해주신 점이 정말 관점의 차이라고 느꼈어요 누군가에겐 오타남발이지만 희훈쌤께서 나름의 포인트라 말씀해주신게 참 희훈쌤은 강하고 단단한 따듯한 시선으로 매사를 대하시는게 넘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단 마음이 들었어요 늦었지만 아맛다라고 해서 죄송하고
아이스크림 아맛다처럼 희훈쌤께는 아맛다처럼 달달한 인생의 단맛만 있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로딩중에도 귀여운 임티를 써서 세심하게 사소하게 신경써주시는 최고의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10/04 20:02
제105호
불행을 담은 모의고사 1회 배포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 봅니다. 목표는 없습니다. 덤덤하게 준비하고 받아들이는 게 가장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10/04 08:23
제104호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몇번이고 계속해서 체화할려고 노력했던 눈물의 글
🥹
2024/10/03 08:12
제104호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실모를 더 많이 풀어봐야겠네요. 그동안 양을 늘리긴 했지만 너무 적긴 했거든요. 그렇다고 실모'만' 풀면 안 되니.. 적절한 비율로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편법보다는 1~2월의 마음가짐으로 올바르게 학습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2024/10/03 00:00
제104호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엉엉.. 감사합니다 ㅜ.ㅜ 왜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유형별로 생각하고 유형별로 정확한 실전에서의 루틴을 세워야겠어요 조급해서 이것저것 허덕이고 스트레스 받는 게 요즘 제 모습인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실력 향상을 위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2024/10/02 22:50
제104호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자면
9평 등급 보고서 울고 있어요... 수능 때는 이만큼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24/10/02 08:20
제103호
완벽할 수 없다면 유연하게
계획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밀린 계획을 처리하기 위해서 1주일에 한 번은 일정을 비워놓긴 하지만.. 그 날은 보통 병원을 가거나 하는 일이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피곤해서 그대로 하루 종일 잠들더라고요... 솔직히 욕심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밀리는 것 자체를 사전에 막아야할 것 같아요. 공부할 것을 조금 줄이고,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복습을 늘리는 식으로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2024/10/01 00:02
제103호
완벽할 수 없다면 유연하게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저번주 금요일특집 정말 아기다리고 고기다려서 보자마자 방명록 썼는데 제출 버튼을 안 눌렀는지 방명록이 제대로 안갔네요
망하려고 세우는 계획은 건강한 멘탈을 위한 최고의 방법 중 최고인것 같아요
내일 휴일이니 희훈쌤도 편안한 휴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수능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마음이 오히려 편안해지고 안정감있는 하루를 보내는 제 자신이 스스로 놀라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정말 상상도 못했을 모습이에요
🥹
저는 시험 한달전부터 불안에 떨었었거든요
다 희훈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수욜부터 건강을 위한 여행을 가는데 가서도 꾸준히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 공부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9/30 14:15
제102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⑥
어떻게 공부할지 혼자 계속 고민하다가 기출문제를 각 유형별로 각개격파하는 형식으로(사이사이에 실모도 끼워넣고) 공부하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이대로 계속 하면 되겠네요
요즘 수험생 커뮤니티의 여러 조언들을 보고 잠시 흔들릴 뻔 했었는데 기존에 제가 설정한 방향대로 꾸준히 공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4/09/27 22:48
제102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⑥
오늘도 감사합니다 뭔가 실모와 코어를 단단하게 쌓아나가는 것 사이에서 더 균형을 잘 잡고 최고의 성적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 건지 과목별로 깊이 고민해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4/09/27 22:42
제101호
지금 그럴 때 아닙니다. 어깨 펴세요.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정말 정말 정말 계속 자기자신에게 되뇌이고 새겨야 할 마음가짐인것 같아요 진짜 그런 깡다구도 없으면서 수능을 보러간다는건 노력이 결과로 그대로 나올 수 없으니깐요 내 인생은 나 하기나름이니 깡다구를 가진 멘탈강한 사람이 될 수 있길 오늘도 노력할게요
(깡다구 있는 모습 ㅋ..(?)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9/26 01:20
제101호
지금 그럴 때 아닙니다. 어깨 펴세요.
간결하면서도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네요. 첫 번째 수능은 실력도 없으면서 마음 편하게 봤고, 두 번째 수능은 실력 없이 긴장하면서 봤고, 이번 세 번째 수능은.. 실력이 있다고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작년보다는 훨씬 열심히 했고 아직 남은 시간이 있으니 실력이 있는 상태에서 마음 편하게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2024/09/25 21:25
제101호
지금 그럴 때 아닙니다. 어깨 펴세요.
가보자고
2024/09/25 12:22
제100호
OMR 그렇게 마킹하면 큰일납니다.
100호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모 풀 때 언제 omr 마킹할지도 똑바로 정해두고 루틴을 만들어야겠네요 날이 진짜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이번주도 팟팅입니다^__^
2024/09/23 22:45
제100호
OMR 그렇게 마킹하면 큰일납니다.
국어는 '언매→마킹→독서→마킹→문학→마킹' 이런 식으로 각 과목이 끝날 때마다 마킹하고 있는데 수학, 영어, 탐구는 마지막에 급하게 마킹하고 있었네요. 구간을 나눠서 연습해봐야겠어요
주말에 영어 구문을 복습했어요. 하다보니 그동안 복습을 잘 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제가 단권화를 좋아해서 정리는 너무 잘 해놓는데 막상 복습을 안 하고 있었네요
그래도 그동안 교재에 정리는 잘 해놓아서 복습하기 편하고 앞으로 어떤 구문을 집중해서 봐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니 남은 기간 열심히 해볼게요.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양만 계속 늘리지 말고 복습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그동안 X, Y를 학습했다고 한다면, 드디어 마지막 퍼즐인 Z를 찾은 느낌이에요. 벌써 100호라니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따라올게요. 희훈쌤, 그리고 아맞다 팀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2024/09/23 21:51
제100호
OMR 그렇게 마킹하면 큰일납니다.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멘탈레터의 100호를 진심으로 정말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
그간의 100호간의 노력이 결실을 아직 맺지는 않았지만 100호동안 희훈쌤이 하신 마음고생은 크고 싶으셨을겁니다 사실 수능은 끝이 아닌 과정입니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삶의 정말 작은 일부분이기에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 목표한 대학 꼭 후회없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9/23 16:57
제100호
OMR 그렇게 마킹하면 큰일납니다.
구간나눠서 마킹하기 명심하겠습니다
2024/09/23 15:13
제100호
OMR 그렇게 마킹하면 큰일납니다.
저는 한 페이지 다 풀고 나서 마킹하는 편이데 이런데도 마킹실수가 영어에서 한번, 물리에서 한번 나왔던 적이 있었어요 본인에게도 맞으면서 가장 안전한 시험지 운용 방법을 찾는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멘탈레터 100호 발행 축하드립니다
2024/09/23 08:37
제100호
OMR 그렇게 마킹하면 큰일납니다.
저도 지금까지 한번도 마킹실수를 해본적이 없고, 본문에 나온것처럼 시험을 쪼개서 한파트를 풀때마다 마킹하는 친구들을 보면 긴장감 높을때 하는게 긴장이없을때보다 더 빠르게 할 수 있고, 그럼 결론적으론 시간을 더 아끼는거(최대한 한번에 잘 하려고 더 노력할것이니)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기분.. ㅎ이네요 한번도 마킹실수한적이없는데, 수능날! 했다고 상상해보면 진짜 아찔합니다 ㅜㅜ 앞으로 실모풀때 마킹도 연습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4/09/23 08:31
제099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⑤
영어 실모를 풀다 보면 점수가 60점대 초반에서 70점대 후반을 진동하네요... 오늘은 주제, 제목은 다 풀어서 맞췄지만 18, 19번을 틀려버린 엄청난 일이
주말에 꼭 구문 교재 복습할게요. 추가로 듣보잡 유추하기 부분도 복습을.. 요즘 자주 짧은/긴 대화에서 1~2개 정도 틀리네요
개별 피드백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2024/09/20 22:23
제099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⑤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학습시간은 달라도 기간에서 성적이 갈린다는게 여기서 아침반을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 생각해봐야 하는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디 마이너스 백도 깨졌는데 올해 크리스마스는 모두 자신만의 목표를 이뤄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오늘하루도 수고했어요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9/20 15:50
제098호
수능 당일 수학실수를 막고 싶다면
진짜 최고라는 말 밖에는…
🥹
2024/09/19 07:22
제098호
수능 당일 수학실수를 막고 싶다면
동구라미.. 매우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인데 그 효과가 굉장히 크네요
유형 1, 2에 해당하는 실수는 제가 한 적도 너무 많고 주변에서도 많이 보았어요. 특히 고등학교 다녔을 때 친구가 내신 시험에서 유형 2에 해당하는 실수를 해버려서 너무 아쉬워하는 것을 본 적도 있기 때문에 오늘 내용이 많이 공감돼요. 앞으로 수학 문제 풀 때 계속 써 볼게요. 감사합니다
2024/09/18 22:43
제097호
결국 이 이야기를 할 때가 와버렸네요
순간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던 것 같네요. 비효율적으로 하지 말아야하는데.. 효율적으로.. 꾸준히...
2024/09/16 23:46
제097호
결국 이 이야기를 할 때가 와버렸네요
벌써 6개월 전이군요!! 글 초반부 읽자마자, 그 쯤에 행복 관련 내용으로 시작하는 라디오 올려주신 거 방에 혼자 앉아서 들었던 기억이 훅 떠올랐어요ㅎㅎ 요새 조급해서 자꾸 제 조급함이 절 가로막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근차근 할 일들을 계획대로 해나가기로 맘 먹었으니 할 일을 잘 해나가보겠습니다. ㅎㅎ 풍성한 연휴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2024/09/16 20:54
제097호
결국 이 이야기를 할 때가 와버렸네요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추석에도 열일해주셔서 감사하고 넘 고생많으신 희훈쌤
🥹
정말 성적이 오르려면 나의 단점을 파악해 정확히 메꾸고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게 1등급으로 가는 확실한 길이니 지치지말고 꾸준히 달려나갈게요 정말 곧이다 곧 수능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2024/09/16 20:51
제097호
결국 이 이야기를 할 때가 와버렸네요
아는것이 많은것도 그걸 실전에서 쓸수있도록 익히는 것은 다르다 이제는 아는것을 활용할수 있도록 익숙해지도록 ex 영단어 출력 바로 예문을 통해 수학 한번에 완전체화를 위한 반복학습이 그래서 중요하가
2024/09/16 20:08
제097호
결국 이 이야기를 할 때가 와버렸네요
오늘 멘탈레터가 지금의 저에게 너무너무 도움이 되고 듣고싶은 이야기였습니다. 실모를 매일 치면서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는 기분이 들었는데, 앞으로는 나의 내공과 실력의 간극을 벌이는 요인이 뭐였을지 찾아볼게요!! 실모 풀고 오답하는 게 제일 싫었는데 그걸 해야만 실력이 늘테니까요ㅎㅎ
2024/09/16 15:52
제097호
결국 이 이야기를 할 때가 와버렸네요
여태껏 읽은 멘탈레터 중에 제일 와닿는 내용이에요 n제나 기출을 풀땐 예전에 내가 손도 못대던 문제들이 풀려서 제 실력이 오른걸로 알았지만 모의고사나 사설모고를 풀때는 풀지못해서 매번 좌절하고 혹여나 잘보더라도 너무나도 불안했어요 그 불안은 9월 모의고사에서 실현됐고요. 하지만 오늘 맨탈레터를 통해 확신을 가지고 공부하려고해요 내공은 충분히 있으니 그걸 발현할 수 있도록 괴리를 줄이고자해요. 힘들지만 믿고 나아갈게요
2024/09/16 09:22
제096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④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조급함에 속아 복습 잊지말기 정말 공부의 핵심은 복습이라고 생각해요 셤볼때 시간 얼마 안 남았다고 국어 지문 날려읽는것보다 그냥 몇지문 날리는게 더 점수가 잘나오듯이 우리 모두 현명하게 멘탈이 실력이니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내일부터 추석연휴 시작인데 지방이 고향이신 희훈쌤께서 무사하게 건강히 차조심해서 갔다오셨으면 좋겠네요
햅삐햅삐 추석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Team 06 재수는 없다
2024/09/13 15:16
제096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④
분명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앞으로만 달려나간 것이 크긴 해요... 사실 지금 삼수이긴 하지만 그나마 온전한 정신으로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 시행착오가 너무 많았던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고요. 음.. 방향이 확실하네요. 수능장에서 써먹을 수 있도록...
2024/09/13 21:41
제095호
현명한 학생이 되는 방법
수시 접수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보니 이 시간이네요
쓰지 않으려 했지만 보험용으로... 실모를 풀며 제가 부족한 부분을 찾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실모 점수가 높으면 기쁘겠지만, 오히려 틀린 문제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기 힘들어지니 아쉽기도 하겠네요
그리고 특히 수학에서 시간 관리 실패 때문에 풀 수 있었던 문제도 못 푸는 경우가 많은데 실모를 통해 많이 연습해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4/09/12 00:32
제095호
현명한 학생이 되는 방법
왕 축하드려요!!!!!!! 아맞다팀은 더더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더 바쁘게 제 약점과 부족한 점, 마주할 상황에 대해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2024/09/11 22:50
제095호
현명한 학생이 되는 방법
이제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네 싶었다가 갑자기 9모에서 미끄러진 점수를 보며 고민이 많았는데, 오히려 내가 망하는 가능세계를 맛보았다고 생각하고 유용한 데이터로 써야겠어요 . . 어수선한 원서접수 시즌에도 꿋꿋하게 할일을하기
2024/09/11 17:22
제095호
현명한 학생이 되는 방법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먼저 아맞다팀의 흑자를 정말 많이 축하합니다
희훈쌤 너무 맘고생 많으셨어요
🥹
오늘 글은 정말 희망과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라 정말 두고두고 읽게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부담감을 설렘으로 바꿀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해봅시다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으니깐요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9/11 17:06
제095호
현명한 학생이 되는 방법
점점 다가오는 수능날짜를 보며 조급한 마음에 앞으로 나아갈 생각만 하고 뒤를 돌아볼 생각을 못했는데 수능은 데이터가 쌓여가는거다라는 말을 보고 제 뒤통수를 딱하고 맞은 기분이에욬ㅋㅋ 맞춰야하는 문제들을 잘 붙들면서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년 수능 대박나는 가능세계가 다른 세계가 아닌 현실이 될수있도록 끝까지 노력할게요!! 매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9/11 09:26
제095호
현명한 학생이 되는 방법
현명하게 공부해서 꼭 승리하자
2024/09/11 08:19
제094호
이제는 의미가 없어진 것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방명록도 성의없게 쓰고 늦게 멘탈레터를 읽어서 마음이 쪼오금 찔리네요 ^_ㅠ 평정심 정말 새기고 새기며 수능밖에 모르는 바보로 강한 멘탈으로 목표를 이뤄서 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만 한 번 더 오늘도 희훈쌤께 무한한 감사를
그리고 희훈쌤께 왕창 큰 응원을 보냅니다 쌤은 행복할 자격이 마땅하신 분이시니깐 늘 행복하셨으면 …
희훈쌤 , MJ쌤 ,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9/10 07:10
제094호
이제는 의미가 없어진 것
9모 친 후에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 조급해져서 너무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 가지 나은 점은 지난 날에 대한 후회 때문에 무기력해져서 포기해버리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사실 오늘 갑작스럽게 수술을 하게 되어서(심각한 건 절대 아니고 가벼운 수술) 예상치 못하게 공부를 평소보다 많이 못하게 되었어요. 작년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아..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라는 생각 때문에 무기력해져서 적어도 일주일은 공부를 놓았을텐데, 책상에 붙인 전광판 포스트잇을 보니 남은 기간 치열하게 살아야 목표에 가까워질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멘탈레터 내용이 떠오르면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멘탈이 실력이라는 것이 확 와닫는 순간이었어요
공부를 포기하지는 않으니, 이제 평정심을 잘 유지하도록 노력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2024/09/09 21:45
제094호
이제는 의미가 없어진 것
조급하지 않고 평정심을 찾자
2024/09/09 18:16
제094호
이제는 의미가 없어진 것
얼마전에 오르비 탈퇴했어요 커뮤에 잠식되다보니 스스로가 너무 불안하고 불행해지는거 같아서요 멋진 신세계였어요 사실 제가 지금 고2인데 지금까지 약 1년동안 수능에 대한 아직은 알기 이른, 너무 잔인한 진실을 너무 많이 알게 됐거나, 그 불안의 기폭제에 놀아났거나 둘 중 하나겠죠... 멘탈레터 항상 잘 읽고 있어요 보통 멘탈레터는 고3 이상의 올해 수능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쓰시는 거지만, 수능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나 끝나고 얼마 안 지난 시점, 그 뒤에서 고3들 못지않게, 어쩌면 더 불안해했고 불안해하고 있을 고2들을 위한 글도 한 편 읽을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글 한 편 쓰는 것도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기에 무리한 요청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곳이.아니 정말 꼭 한 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글 고마워요 :) 오르비에서 댓글도 종종 달고 그랬었는데 더이상 그곳은 갈 수 없지만 여기서라도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2024/09/09 08:19
제093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③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점점 제 멘탈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싶을 정도로 체감이 확 되는게 신기해요 현역은 10월에 수능볼 실력이 완성된다는데 그게 9모에서 멘탈을 한 번 꽉 잡고 가서 그런 말이 나온건가? 싶네요 출제자의 의도파악을 확실히 해서 수능을 제가 한 노력만큼 온전히 잘보고싶네요 늘 한결같이 너무나 도움되는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희훈쌤 정말 감사합니다
희훈쌤 , 귀여운 MJ쌤 ,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9/06 15:37
제093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③
9모가 끝났습니다. 쉬운시험이었지만 저는 실수를 연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방심과 안일함이란 독에 굉장한 치명타입었습니다. 유일하게 성적향상을 이룬 영어조차 평소에 일말의 고민없이 명확하게 정답을 찾아내는 문항들 (ex:25 30 40 23)에서 막히고 두번세번 다시보게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4문제를 날리게되었습니다. 9모당일 체점하는동안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지만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이번 9모는 나의 '실수'가무엇인가 실수를 발생하게 만드는 습관이 무엇인가를 뇌속에 각인 시켜주던 소중한 시험이었습니다. 수능보기전 예방주사 씨게 맞은거라 생각하고 달리겠습니다. "끝까지 가면 내가 다 이겨"
2024/09/06 11:37
제093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③
와아.. 5만 6천원?? 천사신가요
오후 8시 15분, 계속 기다리고 있을게요. 선택지 어휘들과 구조가 계속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공부하려다가 미뤘는데, OUTLOOK 강좌를 따라 공부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아침에 멘탈레터 보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감사합니다
2024/09/06 08:48
제092호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9평.. 괜찮은 것 같은데 집중력이 흔들렸는지 영어에서 완전 망해버렸네요... 하지만 9평은 이미 지나갔으니 이제 분석에 최선을 다 해볼게요. 시험 볼 때의 그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밤을 새서 분석을 하려고요. 책상에 붙여놓은 전광판 포스트잇을 보며, 경쟁자들이 지쳐갈 때 저는 버텨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2024/09/04 21:57
제092호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제가 시험장에서 타임어택에 되게 취약하고 집중을 잘 못하고 계산도 참 못하는구나~ 느꼈어요 방금까지 쭉 복기해보고 채점해봤는데, 내일 더 상세하게 분석해보겠지만 일단 1) 시험칠 때 더 몰입하도록 실모훈련 2) 영어 n제 실모 많이 풀기 모호함에 대한 관용 기르기 3) 계산 n제 양치기 많이 하기 영역별로 모아두고 여러 n제 풀면서 숙련도 향상, 파훼법 더 분명하게 정립, 다양한 상황 접해보기, 계산 지저분하다고 버리지 말기 4) 비유전 더 꼼꼼히 보기 비유전 빡빡한 n제 많이 풀기, 유전 타임어택 훈련 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뭔가 무너지지 않는 건 당연하고 몰입감있는 훈련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하는 상태인 것 같아요ㅜ.ㅜㅎㅎ 특히 탐구에서요,,^^ 그래도 선생님 말씀처럼 제 약점을 잘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앞으로 더더 정진하고 보완해보겠다는 마음을 공언하구 갑니다ㅎㅎ 자기합리화를 경계하라는 말씀이 너무 좋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해요ㅎㅎ 모두 파이팅^_^!!
2024/09/04 21:41
제092호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오늘 9모를 치고 등급컷에 절망 중이었는데... 듣고 보니 그렇네요!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결국 나만 손해니까... 오히려 약점 보완의 기회라고 생각해야겠슴다!
2024/09/04 20:05
제092호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멘탈 레터를 1펀 부터 봤는데, 드디어 멘탈레터의 이름이 왜 ’멘탈‘레터인지 알 것 같아요. 07년생으로 내년에 수능을 보는데, 멘탈 레터가 고3에 어떻게, 아니 고2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 설계도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워요.
2024/09/04 17:29
제091호
한 재수생의 엉뚱한 상상
감사합니다ㅎㅎ 해야 하는데 하기 싫은 공부 시작하기 전에 꼭 전광판을 생각해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4/09/02 22:48
제091호
한 재수생의 엉뚱한 상상
멘탈레터 종이책이 나오면 많은 힘이 될 듯 하네요 다음 이벤트를 기대하겠습니다
2024/09/02 22:11
제091호
한 재수생의 엉뚱한 상상
내일부터 당장 포스트잇에 '전광판' 쓰고 붙여놓을게요. 그리고 벌써 시즌 10이라니 신기하네요. 첫 레터 읽을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시즌 01, 02, 03...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일관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지금 일관성이 부족하고 초심이 사라졌지만, 열정이 넘쳤던 올해 초를 떠올려보며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4/09/02 21:47
제091호
한 재수생의 엉뚱한 상상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광판 너무 웃겨욬ㅋㅋ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실 수가 있는지 감탄하면서 봤네요 주제와는 조금 다른 얘기긴 하지만 이과신 희훈쌤은 이과과목말고 국어도 열심히 비문학 3세트를 연달아 푸시기도 하셨는데 저는 과학제재 지문은 거의 기피하다시피 하면서 선택과 집중이라고 회피를 했었었어요 그런데 희훈쌤 덕분에 회피안하고! 과학제재 지문 정말 많이 풀고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의 저는살면서 시험 전에 편안하게 평정심 유지한건 처음이에요 다 희훈쌤 덕분이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보자마자 바로 책상에 전광판 메모지 붙였습니다
희훈쌤 , 귀여우신 MJ쌤 ,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9/02 17:01
제090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②
더 좋은 방향인 것 같아요!! 많이 고민하신 게 느껴져요 저도 응원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4/08/30 23:01
제090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②
여러 이유 때문에 병원비와 관련 비용으로만 한 달에 10만원 가까이 지출되는 상황이라서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는데, 오늘 가격 인하를 한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지난주 금요일 이후 영어 실모를 조금 풀어봤는데, 선택지 판단 때문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결국 틀리는 문제가 많은 걸 보고 무리해서라도 OUTLOOK 강좌를 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던 거거든요. 덕분에 비용 문제에서 부담을 조금 덜었고 9평 이후에 최종 안내가 되니 결정하는 것에 도움이 크게 되겠네요
9평 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해볼게요. 감사합니다
2024/08/30 21:37
제090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②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정말 성적이 오르는 독해란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는데 희훈쌤께서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해서 멘탈레터 학생들을 위해 성적을 올려주고자 하는 진심이 넘 많이 느껴져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희훈쌤 덕분에 수험생활 버텨요
희훈쌤 , MJ쌤 ,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8/30 15:41
제090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②
영어 파트는 지문과 선택지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과거에 국어 1등급에 도달했을 때 얻은 깨달음과 같았거든요. 예전엔 국어를 잘하면 영어도 잘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어느정도 이해한 거 같습니다.
2024/08/30 08:47
제089호
포기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오늘은 더 선생님께 받은 응원보다 더더 실어서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이제 더위도 한 풀 꺾였는데,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 올해로 기억되기 바라면서..! 선생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감사드리고, 진짜 응원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2024/08/29 00:18
제089호
포기하세요.
오늘 정말 제대로 풀리는 것이 없는 것 같은 하루였어요. 익숙한 어려움도 아니라 올해 겪어보지 못한 무기력이요... 이런 비슷한 기분이 작년 수능 1주일 전에도 들었던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과 자신감은 온데간데없고 괴로움만 남은 기분이에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런 기분이 수능 1주일 전이 아니라 9모 1주일 전에 들었다는 거예요. 남은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이 아깝기도 하고 지금 힘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완주해야겠어요. 수능판에 너무 오래 있기 때문에, 또 수능에 미련이 남으면 큰일이라 포기할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2024/08/28 21:39
제089호
포기하세요.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감정적인 태도는 정말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함을 오늘도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고 있는데 이성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희훈쌤•••
🥹
오늘 글은 예전의 건조하게 단점을 보완했다는 글과 겹쳐보이네요 우리 모두 정말 잘될거니깐 화이팅 희훈쌤 , MJ쌤 , 늘 고생해주시는 우리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2024/08/28 18:55
제089호
포기하세요.
저는 수험생활이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할때마다 뛰곤합니다. 한번 뛰고 나면 잡생각은 사라지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현재의 수험생활이 달리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있을 당시 특급을 달성하기 위해 3km뜀걸음 12분 30초라는 기록을 세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매일매일 뛰어도 기록은 늘지 않고 할때마다 가슴이 타는것같고 온몸에 힘이 다 빠지며 중간중간 "포기할까? 진짜 죽을것같은데/잠깐만 쉬었다 다시 뛰어도 될것같은데"와 같은 유혹과 자기 합리화가 생각을 좀먹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특급휴가는 현재 수능만큼 간절했기에 매일매일 고통의 연속임에도 뛰기를 반복했고 결국 포기하지 않고 상병3호봉 8개월만에 특급을 달성했습니다. 현재의 수험생활은 뜀걸음 3km뛸때랑 똑같습니다. 계속 공부하고있지만 성적은 잘 안나오고 힘들기는 또 어찌나 힘든지 중간중간 유혹과 자기합리화에 빠지기도 쉽고 아예 다 그만둬 버릴까 하는 생각도 깊이 들지만 목표는 확고합니다. 12분30초라는 기록보다 특급휴가보다 더 간절합니다. 유혹을 뿌리치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자신을 질타할만큼 간절합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내 수능 점수가 12분30초가 아니더라도 끝까지 이 악물고 달리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4/08/28 12:11
제089호
포기하세요.
完走。
2024/08/28 08:18
제088호
당신이 고통을 느끼는 의외의 이유
삼수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전에는 거의 느끼지 못했던 고통이 몰려왔어요. '외로움' 다른 고통도 많지 오지만 유독 외로움이 크게 오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고 다른 고통과 합쳐져서 더 큰 고통이 되기도 했어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원래 외로움을 거의 느끼지 않았어서 외롭다는 감정이 이렇게 무서운 것인 줄 몰랐어요
하지만 이제 많이 적응이 되었고 다른 고통들도 다 아는 고통이라서 다행이네요. 위기가 많았지만 계속 견뎌왔으니 앞으로도 계속 견딜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ㅎ부적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돼요
2024/08/26 21:10
제088호
당신이 고통을 느끼는 의외의 이유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19년동안의 나의 노력이 온전히 다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간절히 최선을 다해보자 내가 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말자 나는 잘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기에 잘될 수 밖에 없다 다 잘될거에요 우리 모두! 희훈쌤 , 넘 보고픈 MJ쌤 ,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Team 06 원하는 대학 후회없이 가자
2024/08/26 20:59
제087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영어 선택지 해석도 정말 수능을 위하여 확실하게 잡고가야하니 정말 수능까지 후회없이 달리고 달리기! outlook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고 늘 정체되어있지 않게 시도하는 용기를 지닌 희훈쌤은 반드시 꼭 잘되실거에요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해낼건데 이 마인드로 달려나가기루
희훈쌤 , MJ쌤 ,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Team 06 재수 그딴 거 없다
2024/08/23 20:08
제087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어제 수능 원서 접수한다고 아침에 읽고서 저녁에 방명록 쓰는 걸 놓쳤네요 ㅠㅠ 저는 글은 어느 정도 읽겠는데, 선지 판단을 할 때 아리까리한 게 진짜 심하고 특히 취약한 것 같아요. 6모 끝나고 선지를 분석했을 때 그때 제 수준에서 납득가지 않는 것들이 꽤 있어서, 공부 좀 하고 9모 전에 다시 분석해보려고 했었거든요. 조만간 다시 펴서 분석해보려구요..!! 선지에 대해서도 좀 더 명확한 관점을 제시해주는 강의가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수업은 어떤 형태로 진행되는지나 2등급 정도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선지 판단 관련해서 어떤 강의가 진행되는지 구체적인 게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4/08/24 23:05
제087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이번 래터 많이 공감합니다. 입시판이 속도 압박을 워낙 과장시키니 급하게 문제를 풀게 됩니다. 이런 분위기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읽기를 아예 접근조차 못하게 되고 과목 자체에 혐오감을 주니까요.
2024/08/23 23:49
제087호
영어 2등급 받는 방법
읽다가 "맞아!! 시간이 제일 문제야!!" 이런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서 못 푸는 경우도 있고, 지문을 이해했지만 선택지에서 막힌 경우도 있지만, 가장 많은 경우는 분명 풀 수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부족으로 못 푸는 경우인 것 같아요... 지문 이해에 걸리는 시간이 많은 경우와 선택지 판단에 걸리는 시간이 많은 경우로 또 나뉘고요. 일단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네요. 선택지에 집중하기 전에 저의 지문을 이해하는 실력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거든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24/08/23 21:53
제086호
남은 기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9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많이 심란한데, 오늘 레터 보니 진정이 되네요. 정말 이번이 저에게 마지막 수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9월 모의평가까지 남은 기간은 수능이 이만큼 남았다고 생각하며 간절하게 공부하고, 모의평가를 응시할 때는 부족한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할게요. 감사합니다
2024/08/21 21:34
제086호
남은 기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ㄱㅎㅂㅇ이 뭐지 ??
하면서 들어온 오늘 글은 정말 정말….엄청난 추진력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최강 부스터를 달아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정말 후회없이 달려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는 희훈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예쁜 꿈 꾸시길 MJ쌤도요! 희훈쌤 , MJ쌤 ,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Team 06 재수는 없다
2024/08/21 23:59
제086호
남은 기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감정이랑 자만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절 봐야겠어요 제가 부족해서 채워야 하는 점들을 과목별로 쭉 적어보고 자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4/08/21 22:52
제086호
남은 기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중간점검일뿐인 시험결과에 휘둘리지말자
2024/08/21 21:36
제085호
불안해서 공부가 손에 안 잡혀요
80일 간 치열하게 산 나에게 여섯 면이 다 6인 주사위를 선물할 수 있기를
2024/08/19 23:41
제085호
불안해서 공부가 손에 안 잡혀요
와아.. 정말.. 멘탈레터가 없었으면 이미 무너져내렸을 거예요... 작년 이맘때 저는 "하.. 나 지금까지 뭐 한거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수능 전날까지 1번 선택지처럼 행동했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의 대부분은 멘탈레터 덕이에요. 남은 기간 치열하게 살아볼게요! 감사합시다
2024/08/19 21:27
제085호
불안해서 공부가 손에 안 잡혀요
과정은 끝이 없으니까 주체적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2024/08/19 20:17
Load more
Scroll CTA Button
멘탈레터 합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