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레터 (905명)
멘탈레터란?

📌멘탈레터 제007호

FAQ 게시판
💭 먼지가 쌓이면 어떻게 되나요?
먼지가 쌓인 멘탈레터는 더 이상 읽을 수 없어요. 발행된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안에 읽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 아맞다 컨텐츠 알리미
각주줍줍오픈 (24.02.02)
PainKiller공개 시작 (24.02.12)

단어는 도대체, 어떻게 외워야 하나요?

방법대로 해보니 신기하게 머리에 들어오는 게 다르더라구요. 시간을 줄이면서 더 많은 단어를 외울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그래서 이 방법을 연구하시고 설계한 노력이 저한테도 느껴졌어요. 항상 머리가 나빠서인가 생각하며 반쯤 자포자기하고 있었는데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스탬프는 본문을 다 읽고 난 후, 본문 제일 하단에서 찍을 수 있습니다

1.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종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종이가 뭔지 알아?
학생들이 단어와 관련해 고민을 털어 놓을 때면 제가 항상 던지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던지면 학생들은 갸우뚱하며 고민하다, “모르겠어요! 그게 뭐예요?!”라며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그러면 제가 정답을 알려주죠.
정답은 단어장의 표지야. 절대로 넘기고 싶지 않거든.
조금은 엉뚱한 대답이죠? 그리고 물리적으로는 오답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학생들은 매번 저의 이 엉뚱한 대답에 격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어장 표지를 넘겨야 하는 걸 알지만 넘기는 순간부터 최소 30분 이상 고통스러울 걸 알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물리적 무게가 아닌 심리적 무게, 스트레스의 무게, 고통스러운 시간의 무게를 생각한다면 학생들에게 가장 무거운 종이는 분명, 단어장 표지가 맞습니다.

2. 단어는 이렇게 외워야 합니다.

단어암기 방법론,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끝은 똑같습니다.
단어는 반복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만큼은 오직 너의 노력과 의지의 결과물이다.
과연 그럴까요?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릴 단어암기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여러분이 여태껏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들어본 적도 없을 거예요.
빼앗겨버린 주도권
이 빼앗긴 주도권만 되찾아와도 여러분은 아래 학생들처럼 단어암기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일일이 학생들의 질문에 정성스럽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질문이 많아서 폐를 끼치면 어쩌나 싶었는데 쓸데없는 질문은 하지 않은 질문뿐이다라는 말에 자신감을 얻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꼭 여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칼럼에서 팬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미 저 팬된 것 같아요!!ㅋㅋ
항상 뒤돌아서면 까먹거나 며칠 지나면 까먹어서 난 안되는건가? 싶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처럼 누적복습하면 된다고 해서 해봤는데도 누적되는 느낌이 아니라 한 계단 오르면 그 전의 계단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해야 하나요. 그래서 매번 외워도 그때만 기억나고 그 전꺼는 다 까먹고 그래서 정말 스트레스였어요ㅠㅠ 감사합니다. 팀원분들께도 꼭 감사인사 전해주세요ㅜㅜ
영어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공부법 영단어편을 보고서 공부가 재밌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 우울증이 거의 다 나았다고 하시던데, 알려주신 공부법으로 몰입하고서부터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2.1 주도권이 빼앗겼다는 증거

여러분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30초만에 증명해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10개의 단어를 전부 모른다는 가정 하에 외우기 쉬운 순서대로 재배치해보세요. 그리고 저의 예측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2 [속도] 이제 3배 빨라집니다

예측이 맞아 떨어져서 신기하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너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쯤이면 제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지 눈치 챈 학생들이 꽤 있을 거구요. 아래 그림을 같이 한 번 볼게요.
위의 10개의 단어들은 전부 하나의 단어장에 수록된 단어들입니다. 여러분이 제일 앞에 배치시킨 단어들이 실제 단어장에는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보이시나요? 그리고 여러분이 제일 뒤로 배치시킨 단어들이 실제 단어장에는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보이시나요?
빠르게 외울 수 있는 수많은 단어들이 뒤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왜 외우기 까다로운 단어들에 발목 잡혀 스트레스 받고 있나요? 빠르게 외울 수 있는 단어들은 중요한 단어가 아닌가요?
잠시만요!
Q. 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 배치가 되어 있는 건가요?
세 가지 다른 의미를 가진 다의어가 있다고 해볼게요. 그렇다면 각 의미로 한 번씩만 출제되어도 빈도수는 3으로 집계가 되겠죠? 즉, 다의어는 구조적으로 빈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빈도가 높은 단어는 중요한 단어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중요도/빈도순 단어장의 앞부분에 위치하여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죠.
답변 출처
 03) 단어는 하루에 몇 개씩 외워야 하나요?
2. 중요도/빈도순 단어장의 함정
 두 번째 함정: 다의어
단어암기를 3배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어려운 단어 1개 외울 시간에 쉬운 단어 3개먼저 외우세요. 그러면 단어 암기량이 3배 빠르게 늘어납니다.
말장난을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3개를 외울 수 있는 시간 동안 1개밖에 외우지 못합니다. 30개를 외울 시간에 10개를 외우고, 300개를 외울 시간에 100개밖에 외우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외웠던 100개마저 까먹어버리는 자신의 모습에 지쳐가다 좌절하죠.
수학 공부할 때, 4점 기출 문제를 제쳐두고 2점 기출 문제로 기초를 먼저 다지는 것이 나약하고 비겁한 방식이라 생각한 적 있나요? 그런 학생들은 없을 거예요. 오히려 2점 기출 문제부터 푸는 게 맞죠.
그런데 단어는 왜요..?
여러분이 주도권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단어장을 펴세요. 외우기 쉬운 단어들만 쭉 동그라미 치세요. 그리고 그 단어들부터 외우세요. 그렇게 여러분이 아는 단어의 양을 3배 빠르게 늘리세요. 그리고 나서 그 자신감으로 남아 있는 단어들을 정복해나가세요.
(어렵다고 느껴지는 단어들조차 쉽게 외우는 방법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쉬운 단어부터 외우는 것은 나약함이 절대 아닙니다. 쉬운 단어부터 외우는 것은 비겁함도 절대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을 지키려는 현명함입니다. 그러니, 절대 주도권을 빼앗기지 마세요.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모든 단어장에서 강조하는 중요도에는 여러분의 고통받는 모습이 고려되어 있나요? 기출 빈도라는 객관적 통계에는 여러분의 스트레스가 반영될 틈이 조금이라도 존재할까요? 중요도순과 빈도순은 집필자가 단어를 단어장에 어떻게 담을까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학생들이 단어장에서 단어를 어떻게 꺼낼까에 대한 고민은 빠져 있죠.
매일 매일 스트레스를 느끼다 좌절해버린다면, 그깟 중요도와 빈도가 도대체 무슨 소용일까요? 앞선 PainKiller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중요도/빈도순은 합리적인 기준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스트레스보다 우선시 되어서는 안 됩니다.

2.3 [시간] 단어장을 펼치지 마세요

단어암기 시간을 줄이고 싶으신가요? 단어암기 시간이 영어 공부 시간에서 비중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해결책을 알려드릴게요. 단어장을 펼치지 마세요.
네..? 그럼 어떻게 단어를 외우나요?
제가 되묻겠습니다. 단어장을 펼치는 순간부터 30분에서 1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을 걸 알면서도 여러분이 단어장을 펼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어장 안에 외워야 할 단어들이 있기 때문이죠. 아니, 내가 외워야 할 단어들은 단어장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죠.
여러분, 주도권을 가지세요. 단어를 단어장 바깥으로 꺼내세요.
단어장을 펴세요. 동그라미로 표시된 쉬운 단어들만 포스트잇에 옮겨 적으세요. 포스트잇 한 장에 단어 10개씩 적어서 책상에 붙이세요. 그리고 하루동안 시간 날 때마다 보세요. 화장실 갈 때, 국어 강의 듣다 잠시 하품할 때, 수학 문제 풀다가 막혀서 환기가 필요할 때 책상에 붙어 있는 단어들을 보세요.
하루가 끝날 때까지 단어장을 펼치지 마세요.
단어장을 펼쳐서 30분~1시간 동안 밀도 있게 보는 행위는 우리 뇌에게 “제발 이 정보를 단기 기억 저장소로 옮겨줘!!!”라고 부탁하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단어를 학습해왔다면, 외워도 외워도 얼마 지나지 않아 까먹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책한 경험이 많았을 거예요.
어떠한 정보를 장기 기억 저장소로 옮기기 위해서는 밀도가 아닌 빈도를 높여야 합니다. 빈도를 높이면 우리의 뇌는 ‘이 정보는 하루 종일 자주 보네? 나중에도 써먹으려고 자주 보는 거겠지?’라고 판단해서 정보를 장기 기억 저장소로 옮기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 종일 단어장을 펼쳤다 덮었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무거운 종이를 말이죠. 그러니 단어를 단어장 바깥으로 꺼내세요.

3. 종합 및 결론

단어를 어떻게 외워야 하나요?
이 질문에 저희 아맞다 팀은 한 문장으로 답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외워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빼앗긴 주도권을 되찾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빼앗겨버린 주도권이니까요.

4. 단어암기는 매우 위험합니다

사실, 저는 단어를 외우지 않는 학생들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암기가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 때문이죠. High Risk, Low Return 노력은 노력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쓰지만 그에 대한 결과는 비참합니다. 며칠 전에 외운 단어가 오늘 떠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은 오늘 외우는 단어 또한 며칠 후 그러할 것이라는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이어지며, 그 사실을 결국 두 눈으로 확인한 후 우리의 의지는 곤두박질 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
영어는 단어만 외우면 된다고. 그것도 안 하면 어떡하냐고. 원래 힘든 거라고.
이렇게 날 선 조언을 하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다른 중요한 것 또한 너무 많아서 입니다.
‘며칠 후 기억에서 흐릿해질 단어를 오늘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비문학 한 지문을 더 풀고 문학 한 작품을 더 분석하고 수학 한 문제를 더 풀어서 내 걸로 만드는 것이 내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계속되는 좌절에 곤두박질 쳤지만 그래도 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 의지를 차라리 다른 곳에라도 쏟아붓고 싶은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학생들을 영포자, 이 세 글자의 단어로 쉽게 정의해 버립니다. 스스로를 그렇게 정의해 버린 안타까운 학생들도 있죠.
의욕이 바닥난 학생들에게 진심을 담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눈보라 휘몰아치는 산을 오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 그 위험은 감수할 만큼 값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힘을 합쳐 오늘도 산을 오릅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이 위험은 감수할 만큼 값진 것입니다. 그래서 힘을 합쳐 단어암기라는 산을 오르려 합니다.
지난 몇 년간 말 그대로 수천 명이 넘는 학생들과 상담하며 단어 암기와 관련된 고민을 심도있게 나누었습니다.
왜 단어를 외우다 포기하게 될까? 무엇이 학생들을 괴롭히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누적 복습이 과연 효율적인 방법일까? 어떤 단어장이 학생들에게 가장 좋을까? 암기 시간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
학생들과 스스로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진 결과로 얻어낸 것은 세 글자의 단어, 주도권이었습니다. 이 주도권을 되찾는 순간 단어암기는 더 이상 High Risk, Low Return이 아닌 Low Risk, High Return이 됩니다.
위에서 학생들이 남겨준 후기를 읽으며 이런 생각을 한 학생이 있나요?
나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그러면 진짜 좋겠다..
그 후기를 남겨준 학생들도 이전엔 여러분과 똑같은 생각을 한 학생들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볼 수 있도록 후기 남겨드리며 마무리할게요. 스탬프 먼저 찍으시고, 후기를 천천히 한 번 읽어보세요. (위에는 없던 후기들도 있어요.)
오늘 하루도 응원합니다.
AMATDA Less pain, Yes gain.
왜 후기에서 우울증이 치료될 정도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우울증이 심했었고 그로 인해 큰 대학병원에서 치료받을 정도로 좋지 않았거든요. 거기다가 특히 저는 불안장애에 ADHD라서 남들보다 배로 힘들어요. ADHD라 장시간 집중하기 힘든데 그 집중하기 힘든 시간마저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장기 암기가 안되서 많이 불안했는데 그게 해소가 되는것 같아요. 우울할 때가 많아서 희망이 없다시피 했는데 희망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방법대로 해보니 신기하게 머리에 들어오는 게 다르더라구요. 시간을 줄이면서 더 많은 것을 외울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그래서 이 방법을 연구하시고 설계한 노력이 저한테도 느껴졌어요. 항상 머리가 나빠서인가 생각하며 반쯤 자포자기하고 있었는데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멘탈까지 생각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OOOO으로 단어 외우는 방법을 오늘 처음 써봤는데 평소보다 단어 공부시간이 엄청 절약되네요..! 이런 엄청난 방법을 왜 이제서야 안 거지......!
일일이 학생들의 질문에 정성스럽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질문이 많아서 폐를 끼치면 어쩌나 싶었는데 쓸데없는 질문은 하지 않은 질문뿐이다라는 말에 자신감을 얻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꼭 여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칼럼에서 팬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미 저 팬된 것 같아요!!ㅋㅋ
감사합니다ㅠㅠ 쌤 영어단어 암기 방법도 너무 좋아요ㅠ 특히 OOOO 이용하고 효과 본 적은 처음이에요ㅋㅋㅋㅋㅋ 학생 한 명 한 명 무료로 상담해 주시는 거 힘드실 텐데 너무 감사해요..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정말 옆에서 누가 나를 가이드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이 돼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앞으로도 간간히 궁금한 점 생기면 여쭤 볼게요.
영어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공부법 영단어편을 보고서 공부가 재밌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 우울증이 거의 다 나았다고 하시던데, 알려주신 공부법으로 몰입하고서부터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진짜 너무 좋아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과목에도 적용시켜봤는데 좋더라구요. 주위에 홍보하고 싶으면서도 또 저만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만큼 너무 좋아요!! 아맞다 팀이 저한테 힘을 주었듯이 아맞다 팀에게도 제 마음이 전해져서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뒤돌아서면 까먹거나 며칠 지나면 까먹어서 난 안되는건가? 싶었거든요. 다른 사람들처럼 누적복습하면 된다고 해서 해봤는데도 누적되는 느낌이 아니라 한 계단 오르면 그 전의 계단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해야 하나요. 그래서 매번 외워도 그때만 기억나고 그 전꺼는 다 까먹고 그래서 정말 스트레스였어요ㅠㅠ 감사합니다. 팀원분들께도 꼭 감사인사 전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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