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
숨김
호수 (title)
호수
레터 제목
🚨🚨방명록 원본🚨🚨
남긴 날짜
우피 시간 보정 (+1분)
갤러리뷰 공백 1
갤러리뷰 공백 2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불안하고 막막한 수험생활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뿐만이 아니라 삶이 갈팡질팡하는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필코 승리하고 오겠습니다
2024/11/09 03:54
2024/11/09 12:55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1년동안 고마웠습니다. 수능 끝나고 꼭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1/08 22:41
2024/11/09 07:42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위에 글 현실로 만들고 오겠습니다
2024/11/08 17:55
2024/11/09 02:56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마지막인만큼 꼭 감사인사 남기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멘탈레터 종이책 이벤트에 참여했었다가 추첨에 안됐어서 아 난 이런 운도 없구나 싶었는데 별 생각 없이 신청했던 책 출간 후의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어서 감사하게도 책을 받아보게 되었고, 학원에서 힘들때마다 와닿는 구절에 형광펜을 쳐가며.. 정말 열심히 읽었습니다ㅎㅎ 수능장에도 제 이름이 쓰여진 책갈피 들고 가려구요! 재수생활동안 제 멘탈을 책임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4/11/08 15:01
2024/11/09 00:02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는..ㅎㅎ 나중에 정리해서 꼭 말씀드릴게요.
뭔가 또 울컥울컥 하지만, 지금 울컥울컥하는 건 저에게 쓸모가 없는 감정이니까 꾹꾹 눌러봅니다..!! 1년은 안되는 시간이지만서도, 아맞다팀 글 읽으면서 정말 '이런 분들은 어떤 방향으로든 결국 잘 될 수 밖에 없겠다' 생각 많이 했어요.(이미 잘 아시겠지만요ㅎㅎ)
제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어쨌든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제 최선의 전략을 시도해보려고요. 바라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뭔가를 원망하거나 과하게 자책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로도 맘 먹고 있습니다ㅎㅎ
그간 감사했습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2024/11/08 14:31
2024/11/08 23:32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그동안 멘타레터와 함께였기에 힘들때도 금방 정신차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면 100프로 만족스러운 과정은 아니었습니다. 이랬으면 좋았을것 같다하는 아쉬움은 남을지언정 후회는 남지 않도록 남은 기간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수능날,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2024/11/08 13:09
2024/11/08 22:10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멘탈레터 여름방학부터 합류해서 짧지만 긴 시간동안 챙겨봤습니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방명록이네요.
저는 현역인데요. 올해 고3을 후회없이 정말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인생의 1년을 오로지 공부만 생각하면서,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고 정말 공부에만 푹 빠져 살았습니다.
덕분에 수학이 6모 60점대 9모 10모 90점대로 올랐고요, 이제 수능에서 전과목 1등급 받을 일만 바라보고 있네요.
여름 즈음에 잠깐 풀어질뻔 했는데, 멘탈레터 읽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능장에서의 내 모습을 그려보며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맞다 팀 1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멘탈레터와 함께한 수험생들 모두 서울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이다.
2024/11/08 09:30
2024/11/08 18:31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지금까지 멘탈레터를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작은 일에도 긴장을 탈 정도로 유리멘탈이었는데요.
선생님 덕분에 뭐든 자신 있게 도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한참 어린 만큼 매번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수능 보고 난 후 후련한 모습으로 웃으며 뵙시다!
2024/11/08 06:37
2024/11/08 15:38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고3인 올해 듣보잡을 통해 어찌저찌하다 멘탈레터를 알게되었고, 희훈쌤과 아맞다 팀의 멘탈레터를 볼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제겐 행운이라 여겨집니다. 제 고등학교 생활은 의외로 많은 행운이 따라주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멘탈레터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제 곁에서 응원의 말씀을 전해주신 것이 가장 큰 기쁨인 것 같아요. 수능 당일날 멘탈 꼭 붙잡고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좋은 소식 나중에 전해드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힘내겠습니다. 1년동안의 노력이 less pain, yes gain의 성과를 빛내길..!
2024/11/08 05:36
2024/11/08 14:37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고된 수험생활 1년 동안 멘탈레터와 함께이었기에 행복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이 있었지만 제 선택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수능날 지금까지 노력 해온 것 모두 쏟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1/08 03:50
2024/11/08 12:51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안녕하세요!
멘탈레터 종이책 배송받고는 매일 아침에 톡 레터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게 됐어서 이제야 방명록 남깁니다ㅜㅜ
이벤트 덕분에 책을 받고 매일 읽으면서 마음을 다질 수 있었어요. 마음이 안잡히고 공부하기 싫을 때 동기부여도,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024/11/08 03:30
2024/11/08 12:31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넌 할 수 있어 해낼거고.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당황해도 정말 못 풀 것 같아도
침착하게 생각하면서 풀면 못 풀 문제는 없어. 넌 해내는 사람이야. 내년에 너가 가고 싶던 학교 갈 거야. 멘탈 잡고, 할 수 있어. 목숨 걸어.
2024/11/08 03:25
2024/11/08 12:26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1년의 노력들이 성취로 이어지는 시간이길! 모두 응원합니다 잘 봅시다!
2024/11/08 03:23
2024/11/08 12:24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근 1년동안 희훈쌤, 아맞다 팀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2월부터 꾸준히 정말 매회 놓치지 않고 멘탈레터를 읽었던 것은 아니지만, 정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단단한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었고 그러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다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2024/11/08 01:14
2024/11/08 10:15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영어 2등급 받아오겠습니다. 꼭 2합 4 맞춰 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속도 늦추지 말고
2024/11/08 01:09
2024/11/08 10:10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제가 보낸 스무 살이 의미있을 수 있게 잘 마무리 짓겠습니다!
2024/11/08 00:42
2024/11/08 09:43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제발!!! 최저ㅜ맞추자ㅜ진짜ㅜ간절해 최저 맞춰야 가능성이라도 생긴다…
12월의 나는 웃고있기를 ㅜㅜ
2024/11/08 00:23
2024/11/08 09:24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그동안 보내주신 편지들을 읽으며 때로는 고요한 마음으로 차분히 준비할 수 있었고, 때로는 타오르는 의지를 불사지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모두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편지로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후회도 미련도 없이 잘 보겠습니다. 합격합니다. 온전히 나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멘탈레터 팀에게도 좋은 소식이 닿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4/11/08 00:04
2024/11/08 09:05
120
[마지막 인사] 건승을 빕니다 ☘️
수능인 11월까지 함께 달려와 주셔서 감사해요! 늘 멘탈레터보면서 많은 깨달음과 성장이 있었어요.
1년이라는 기간동안 많은 배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4/11/07 23:59
2024/11/08 09:00
Lo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