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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53호

와 늘 그렇지만, 선생님의 필력과 찰떡같은 비유에 감탄하게 됩니다ㅎㅎ
저는 제 생각보다 훨씬 더 나태했고 긴장했고 욕심만 부리고 있었다는 걸 여실히 느낀 시험이었어요.
앞으로의 방향을 재정립하기 전에, 시험장에서의 제가 어땠는지,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쭉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구요. 꼼꼼히 체크하려 하니 시간이 진짜 꽤 많이 걸리더라고요. 속도는 좀 느리지만, 보수하기 전 정비한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일단 저를 직시해야겠습니다 허헣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