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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60호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의 응원이 헛되지 않도록
수없이 기적을 써내려가진 희훈쌤이시지만, 오늘 글은 정말 기적, 또 그리고 기적의 정점인것 같아요 물론 우리 희훈쌤은 끝없이 성장하실 분이시지만요
오늘은 제가 정말 큰 결심을 한 날입니다
좋아보이는거 말고 좋아하는 것을 하기로,
내 인생을 남이 아닌 내가 주인공으로 살기로
크게 마음을 다잡은 날이거든요
이런 결심을 평소에 안 한 것은 아니었지만 희훈쌤께서 매번 목표대학을 쓰게해주신 덕분에 제가 진정 고려대를 갈망하는게 맞는지, 남시선 때문에 갈망하는게 아닌지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 덕분에 제 진짜 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큰 마음의 연료를 가득가득 얻었는데 오늘 이 글로도 큰 연료를 얻고 가네요 정말 소중한 연료를요 꼭 나답게, 이화답게 꿈이 꿈으로만 남지않도록
비둘기를 마음 깊이 새우고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25학번이 되어서 오겠습니다!
희훈쌤 최고로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다 이루어지길